일상비일상
[일상비일상] 2023년 2월 몰아보기 '바쁘다바빠현대사회(feat.사라진 주말)'
JACK ・ 2023. 3. 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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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이 지났다고?
1년의 1/6이 지났다고?
확실히 회사에 다니기 시작하니
시간이 더 빨라지는 느낌이다..
퇴근길 루트가 두어 개 되는데
칼칼퇴는 안되더라도
여유롭게 퇴근하면
보통 버스를 타고
잠실역까지 간다.
회사가 송파 끄트머리에 있어서
거의 읍내 같은 분위긴데
버스 타고 오면서 점점 도시가 보인다.
하차하면 항상 보이는 롯데타워는
볼 때마다 적응이 안 된다.
전 회사 동기의 생일
모두 퇴사 후 1년에 1~2번은
보는 거 같은데 또 이렇게 보게 되었다.
전 동기이자 현 여자친구님께서
케이크를 픽업해서 먼저 도착하셨다.
어쩌다 노량진에서 만나, 십대같이
떡볶이집에서 저녁을 하고
카페에서 수다 떨다가 헤어졌다.
3년 가까이 매일 보던 사이라
그런지 편한 느낌이 드는 모임이긴 하다.
2월의 주말은 너무 바빴다.
뭐 일적인 거는 따로 제쳐두고
사적 모임이 유독 많았던 거 같다.
대학교 절친이 오랜만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왔다.
친한 친구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전공을
살려 중국에서 고고학으로 박사를 준비하는 친군데
코로나 때문에 한국을 못 오다가 2? 3년 만에 한국에
왔다. 언제 보러 갈까 했는데, 친구들이 일정이 맞아
다 같이 부산에 가기로 했다.
부산 간다고 비행기 타는 건 오랜만이다.
같이 타고 가기로 한 친구는
기차처럼 시간 맞춰서 와서
다음 비행기를 타고 오는 해프닝이 있었다.
몇 주 전에 설 차례 지내러 부산 왔는데
또 이렇게 왔다.
그래도 놀러 오는 부산이 좋다.
한 시간 정도 다음 비행기 타고 오는 친구를
기다리고 또 부산에서 로스쿨 다니는 친구가
데리러 와줘서 편하게 차 타고 식당으로 향했다.
나는 액티브한 부산이 좋지만
이날은 여행보다는 대학 동기 모임이다 보니
부산에 사는 친구들이
적절하게 조용하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으로 예약해 주었다.
나이 먹고 돈도버니 시끌시끌한
횟집보다는 이런 룸이 사실 더 좋긴 하다.
이래저래 따지면 가성비가 안 맞지만
맛도 맛이고 깔끔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숙성회라 그런가 입에 촥 감기는 게 고급 졌다.
1차에서 거의 술을 많이 마시긴 했다.
그리고 2차로 간 갬성 술집
사람만 8명인데 감성 있는 곳이라
당황하긴 했지만 뭐 나쁘지 않았다.
우린 그냥 전골에 쇠주 한잔해도 되는데
정말 오랜만에 동기 절친들이 다 모여서 장소가
중요하진 않았다.
단체사진 빡 찍고
그리고 부산 친구 집에 가서
3차로.. 거의 1,2차 먹은 술의 2배를
마시고 널브러져 잤다.
사실 나의 개인적인 부산모임의 목적은
바로 여기 수변최고돼지국밥이다.
전 날부터 여기 가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알고 보니 부산 친구도 익히 잘 아는 곳이라
목적을 달성하기 수월했다.
부산 친구가 아침부터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해주어
얼마 안 기다리고 들어갔다.
11시가 안된 시간에 이미 만석에다가
대기가 어마어마하다.
모두 항정국밥으로 통일하고
맛보기 수육 하나 시켰다.
죽인다. 역대급이다.
개인적인 기준 돼지국밥으로는
거의 TOP3안에 든다.
서울에서 온 친구들도
정말 코 박고 먹는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맛있게 먹고 나왔다.
이른 오후이긴 했지만
일요일이기도 하고 해서
점심 먹고 각자 헤어졌다.
서울 올라오는 길을 KTX로 예약해서
부산역에서 여자친구님 드릴
빵들을 잔뜩 샀다. 빵만 거의 5만원치 넘게 산거 같은데..
부산에서 유명하다길래 걍 맛있어 보이는 건
다 담았던 거 같다.
이렇게 절친들이랑 놀다 보니
더 일찍 만나서 더 놀 걸 하는 생각도 서로 들었지만
다음에 또 만나면 되니까! ㅎㅎ
10년 넘게 친구로 지내다 보니
서로 개그코드는 훤하다.
다음 모임은 목수로 일하고 있는 친구가 사는
양평으로 하기로 하고 일정은 내가 잡기로 했다.
또 내가 가고 싶은 국밥집 가야지!
회사에 구내식당이 있기도 하고
가격도 엄청 저렴해서 좋긴 한데...
이게 또, 사람 마음이.. 급식만 먹고살진 않았던 거처럼
점심 외식을 자주 하게 된다.
근데 중요한 건.. 맛 집들이다.
냉면도 진짜 맛있는 곳이 있고
쌀국수도 국물이 진한 곳이 있다.
다음엔 더 자세한 리뷰를 작성해 봐야지.
헬스장 가는 길에 곰탕집 하나가
있었는데 몇 달 전에 공사를 시작하더니..
이럴 수가... 달래해장이 생겨버렸다.
달래 해장이라니, 드디어 신림에도
먹을만한 해장국 프랜차이즈 집이 생겼다.
달래해장이야 혜장국+몽탄의 합작품이란 건
워낙 익히 알고 있던 터라, 매번 갈까 말까 하다가
지역이 애매해서 안 갔는데 이렇게 집 근처에 생기다니!
리뷰를 보고 소고기 해장국(특)으로 시켰다.
건더기도 푹 익어서 정말 맛있는 국밥을 먹었다.
앞으로 집에서 국밥 당기면 바로 여기다.
리뷰는 따로 올릴 예정!
사이드 프로젝트가 2월 말에 공식적으로 끝이 나서,
최종 발표 준비를 2월 초에 시작했다.
발표본 플로우를 손으로 그려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려보았다.
디자이너 팀원께서 디자인을 해주신다 해서
맘 놓고 발표 프레임을 다시 컴퓨터로 스케치했다..
아니 준비했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TBD
내 블로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프로덕트매니저 부트 캠프 과제...
코드스테이츠에서 알럼나잇(동문의 밤)을
연다고 해서 ... 관심이 없었다가,
우리 기수들이 많이 참여한다고 해서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인사도 할 겸
나도 방문했다.
퇴근하고 바로 강남으로 달려가
동기들 오랜만에 보고
같이 우르르 들어갔다.
또또 PCO 출신으로써 이런 공간 조성
눈여겨보게 된다.
생각보다 많이 좁았지만 그래도
등록데스크부터, 이벤트 부스, 케이터링
그리고 소규모 LED 무대까지.. 깔끔했다.
딱 등록데스크 까지는 동선이 좋았는데
나머지 동선은 좀 불편하긴 했다.
사람도 장소에 비해 많았고, 뭔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분위기가 좋은게 플러스 한 몫 했다.
볶음밥이랑 닭강정이 너무 맛있었다.
먹으러 간 건 아니라서..
케이터링 사진 올리니까
전 직장 동료들이 어디 업체냐고 물어봐서
'나 이제 그런거 안 알아보지..."라고
답했다.. 전 직장이었음
어디 업체인지 바로 물어봤을텐데 말이지.
아무튼 동문회? 다 보니
개발자니, 마케터니, 우리 같은 기획자들
다 모여있어서 재밌긴 했다.
발표가 조금 재미없긴 했는데..
그래도 동문회니까! 그 성격에 맞는
세션이라고 생각했다.
세션 어느 정도 보다가
나와서 동기들이랑 한잔하고
즐겁게 얘기하고 놀다가
나왔다. 여자친구도 근처에서 개발자 동기들이랑
한잔하고 있다고 해서 거기 가서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주말에 사이드 프로젝트 정기 회의도 있는데
특히 이번 달에는 참여를 많이 못 했다.
정기 모임이 있는 날에 하필 일이 생긴다.
그리고 정기 모임이 없는 날은...
당연히 놀러 가야지!
어쩌다 보니 모임이 몰려 잡혔다.
이날은 고등학교 동창들과
제부도 가는 날.
뭐 보령 굴 단지를 가니 가평 PC방 펜션을 가니
이슈가 있다가, 어쩌다 제부도를 가게 되었다.
친구차를 얻어 타고 제부도로 내려가다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하고 문 잠그고
화장실 간 친구를 기다렸다.
제부도 들어가기 전에 인어교주해적단을
통해 찾은 우성수산에 들려서 해산물을 샀다.
석화가 키로에 오천 원이라 놀랬다.
홍가리비랑 해서 대충 샀다.
마트에서 이것저것 바비큐 할 거랑
먹을 거를 사고 제부도로 들어갔다.
쭈욱 매장들이 줄 서 있지만
인어교주해적단에서 찾아본
우성수산이 확실히 뭔가 더 좋아 보이긴 했다.
물길이 여섯시 지나면 닫힌다길래
부랴부랴 들어갔다.
신기한 광경이라 보는 재미가 있었다.
펜션에 잘 도착해서, 짐 풀고 바로 저녁 준비했다.
고굽 장인이 있어서 바비큐는 확실히 잘 먹고
이 석화구이가 진짜 별미였다.
생굴이랑은 천지차이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놀랬다.
저녁에는 제부도 돌아다니면서 게임도 하고
놀다가 치킨 한 마리 포장에서 맥주 한잔하고
얘기 나누면서 잠들었다.
17살에 만나서 33살이 되었지만
한결같이 장난을 친다. 재밌다.
둘째 날 일어나서 라면 먹고
카페에서 노가리 까면서
폰으로 카트라이더 하다가 시간을 보냈다.
아재 4이서 감성 카페 가서 집에서 가져와 준
딸기잼 발라서 맛있게 스콘을 먹는다.
점심으로 어디가지 고민하다가
탄도항이라는 곳에 중국집이 있어서
갔다. 분명 국물 짬뽕 먹으러 간 건데
주문하고 나니 볶음짬뽕 볶음 짜장 탕수육이다.
퀄리티가 상당해서 놀랬다.
아무튼 점심 먹고 빠이빠이 했다.
집에 돌아오니 너무 피곤...
또 점심 외식
회사에서 살짝 떨어진 중국집,
이날이 퇴사하는 개발자님 마지막 점심이었나
그래서 갔던 거 같은데..
숯불구이 덮밥이 짬뽕이랑 반반이 되는데
게다가 짬뽕도 맛있어서 놀랬던 곳..
숨은 맛집은 역시 많다..
개인적으로, 여자친구님과의
기념일 중 가장 내가 가장
심도 깊은 준비를 하는 기념일이자
나도 좋아하고 여자친구님도
좋아하는 발렌타인,
올해도 어김없이 리미티드 초콜릿 티케팅을
아도르로 할지 삐아프로 할지 고민하다가,
클래식 이즈 베스트
서로 취업하고 첫 발렌타인데이니
가장 처음 선물했었던 삐아프로 결정했다.
사실, 결정했다고 쉽게 구매할 순 없고
정해진 시간에 네이버 스토어에서
예약 초켓팅(초코+티켓팅)을 해야 된다.
실패한 적은 없지만 매년 인기가 올라가서
매년 떨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고
픽업까지 완료하면서 약간의 꽃이랑
해서 예약한 식당으로 향했다.
뭔가 리뷰 수는 적은데 적힌 모든 리뷰가
모두 좋아서 예약도 가능하고, 바로 예약!
여자친구님을 만나 같이 들어갔다.
헝가리식 육개장이라는
굴라시.. 한우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기도 맛있고, 스튜가 굉장히
진해서 국밥 먹는 느낌이었다.
뇨끼랑 부라타 샐러드
진짜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추천 와인도 메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디시들을 즐겼다.
드디어 선물 공개식 ㅎㅎ
내가 사드린 초콜릿 그리고
여자친구님이 만들어 주신
초콜릿, 나날이 뭔가 더 프로페셔널 해진다.
초콜릿에 와인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걸
느끼고 배부르게 하고 나왔다.
그룹 내 가족사 중 1곳에서
ERP 개선사항 관련 회의가
잡혀 과천으로 향했다.
출근 시간이 확 줄어
어색했다. ㅋㅋㅋ
나도 과천...
아무튼 오전 회의 끝나고 점심을
순남 시래기 곱창 시래기 먹고
스타벅스에서 돌체 라테 한잔 가지고
바로 오후 회의에 들어갔다.
중간에 화장실에 가니
풍경이 너무 좋아서 당황
관악산이 보인다.
회의가 끝나고 사당에서
팀원들과 간단? 하게 회식을 즐겼다.
점점 친해지는 느낌이 든다.
낯을 가리는 건 아니라
점점 팀에 스며드는 느낌이 좋다.
사이드 프로젝트 동아리...
일요일 모임..
내 일요일ㅜㅜ
며칠 전에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에서
받은 집무실 주말 쿠폰이 있었는데,
집무실이 서울대입구역에도 있어서
이용권 소비도 할 겸 아침 먹고
집무실로 향했다.
입구가 헷갈렸지만 잘 도착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적당한 곳에 안착했다.
공유 오피스라고 하기엔 스터디 카페 같고
스터디 카페 같기엔 공유 오피스 같다.
분위기가 좋다.
집무실 관련 리뷰를 따로 올릴 예정.
개인적인 공간이 있어서 좋았고
커피도 무제한이라서 좋았다.
단점은 1시간에 3,300원 오후!
주말 이용권 없었으면 올 생각 1도 안 했을 거다.
아무튼 진짜 거의 10시간 동안 있으면서
전체회의, 팀회의, 프로젝트 업무
하고 나왔다.
집무실 바로 옆 옆 건물에 내가
좋아하는 순댓국 집 중 하나인
뭐 주민들에겐 워낙 유명해서
나도 처음엔 그냥 평범해 보였는데
여긴 갈 때마다 더 좋아지는 곳이다.
반찬도 밥도 무한
시래기 순댓국 정식을 시켰다.
정식으론 고기랑 순대가 좀 나오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맛있다.
순댓국도, 굉장히 진득하니 맛있다.
아주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다.
내 주말은 그렇게 없어졌다..
갑자기 업무 중에 작년 4/4분기, 올해 1/4분기
입사자들을 모이게 했다.
옥상에 있는 회의실에서.. 커피랑 다과를
즐기며... 소소하게 얘기를 나누고
내려와..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회사에서 내내 콜록거리긴 했다.
목이 아프다가 집에 가는데 몸도 아프더라
당장 일요일에 사이드 프로젝트 최종 발표가 있어서
목이 나가면 큰일이니 병원을 퇴근하고 갔다... 근데..
코로나 돌파 감염...
그렇게 일주일을 집에 처박혀 있었다.
뭐 업무는 바로 인수인계를 했고
사이드 프로젝트 발표도, 대본이나
자료는 어느 정도 만들어두었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사과와 양해를 구했다...
한 3일 누워있다가, 갑자기
냉면이 당겨서 한그륵 순삭함.
코로나 격리 중에 온
나의 작년 여름 추억이 왔다.
성과보고집이라 시중 유통은 아니고
내가 성과보고집내에 실린
참가자 인터뷰에 인터뷰이를 해서
다른파도 측에서 한 권 보내 주셨다.
1~2기까지의 준비부터 시작 그리고
성과가 담겨 있었다.
하동 관광지와 특산품으로 그려진
하투도 하나 받았다! 귀여워
사진 누가 정했냐고 동네방네
인스타에 올렸더니 인터뷰해 준 갬무님이
자수해주셨다ㅋㅋㅋㅋ 나쁘진 않은데
반복적으로 나오니 사진이 별로다.
우리가 했던 활동 그리고 내가 인터뷰한
내용을 보니 또 추억이 새롭다.
아쉬운 점도 많았고, 좋았던 점도 더 많았지만
이렇게 정리된 성과를 보니 좋다.
이번 첫 여행은 하동으로 해야겠다. 싶었다.
과연..
작년 10월?부터 취업 준비 및 자기 계발의
일환으로 시작한 IT 동아리 활동,
나는 웹 개발 팀의 PM으로 개발자 그리고 디자이너와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행사 PM(Project manager)은 해봤어도
IT 플랫폼을 위한 PM(Product Manger)은
완전 생초짜초보신입생새내기 때문에
긴장반 설렘반으로 시작했다.
그래도 착하고 센스 있고
게다가 실력까지 출중한 팀원들 덕분에
생애 첫 웹 플랫폼 개발이라는 생애 업적을
이루어 냈다. 우여곡절도 많고
여러 이슈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기간에 맞춰서 출시했고
앞으로 2차 개발을 위해서 간간이 모일 예정이다.
근데... 사실 팀원분들이 더 바쁘긴 하다.ㅎㅎ
최종 성과 발표회 날, 코로나에 걸린 대역 죄인인
나는 화상으로라도 참여하고 싶어 팀원분들께 부탁해서
사이버 인간이 되어 참여했다.
우리 프로덕트 발표도 보고
나갔는데 단체사진 찍는다고 이렇게 불러주어
하이브리드한 단체사진을 찍게 되었다.
착하고 고마운 우리 팀원들
최고다.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
아직 모바일 버전은 구현하지 못했고,
웹으로만 살펴봐야 한다.
동아리 기간 내에 완성하지 못한
2차 기능 개발은
새로 마일스톤을 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다들 바쁘셔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나한테는 자식 같은 플랫폼이라 그런지
어떻게든 더 잘 만들어보고 싶다.
2월은 참 바빴다. 주말도 바쁘고
업무도 나름 바쁘고
과장하면 평일보다 주말이
더 바빴던 2월이다.
현재 3월의 중순을 달리면서
조금 더 회사 업무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벌써 1/4분기가 끝나간다.
2분기에는 이래저래 목표로 한
일들을 조금씩 시작할 예정이다.
아무튼, 열심히 살아보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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